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지자체] '쇠퇴지역에 새바람' 청주시, 도시재생·원도심 활성화 총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URC 작성일26-01-12 09:19 조회479회 댓글0건

본문

f3468c7d0dd5a18f0dbdbaf7a25aa913_1768177128_5073.jpg

▲ 청주시 모충동 드림플래닛 조감도.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쇠퇴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모충동(2022년), 봉명동(2023년), 금천동(2024년)에 이어 2025년 성안동 도시재생사업과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두 사업의 동시 선정으로 국비 300억원을 포함한 총 5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성안동 사업은 역사·문화·상권 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 재생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된다. 철당간 야외갤러리, 보행로 개선, 청년 창업 공간 조성, 고객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국토부가 새롭게 도입한 도시재생 유형으로, 노후 저층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2030년까지 빈집 정비, 주차 공간 확충, 보행환경 개선과 더불어 세대 통합 복합거점과 돌봄 공간을 조성해 주거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충동은 드림플래닛, 청년문화스트리트 등 청년 창업 중심지로 조성 중이고 △금천동에서는 커뮤니티센터, 녹색 주차공원 등을 비롯한 도심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봉명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해 추진 방식을 공공출자형 도시재생리츠로 전환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2030년까지 생활SOC, 공공청사, 업무·상업시설, 공동주택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도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2024년 성안동·중앙동 일대의 원도심 경관지구를 폐지하며 민간의 재개발·투자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예술의 거리 조성, 골목길 축제, 창업공간 확충 등 문화기반 활성화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청주시활성화재단 출범으로 도시재생·농촌진흥·상권활성화 등 도농 균형발전 기반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체계도 갖추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성장과 농촌의 안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청주를 대한민국 도농상생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